그럼 과몰입도 안되고 더 편할줄 알았는데...ㅂㄹ재미가 없음....
다 똑같아 보이는 느낌...?
내 주위봐도 애들이 파는 돌은 달라지는데 전이랑 트윗 내용은 다 똑같고 얘네들 현타 오는 과정도 다 똑같고...
그리고 솔직히 아이돌판이 제일 의외성 없는 판이어서 그런지
출발선도 이미 다르지만 몇년차정도 되면 내가 팬이라 해도 대충 다음 루트들이 보여서 이제 깊이 좋아하는걸 무의식적으로 경계하나 싶기도 하고... 난 그동안 좀 코어 덕질만 했는데 딱히 바란거도 없지만 특히나 덕질 후에 남는게 없단 느낌이 커서 공허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