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팬 있다고 공지 없었다가 갑자기 깜짝 미팬을 해서 사녹이라는 경험이 아직까진 너무 행복한 기억인데아무래도 미팬 없이 사녹만 봤으면 살짝 현타왔으려나..?근데 간 김에 서울 나들이 다녀온다 생각하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다음 활동 때도 한번은 갈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