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치하다가 슴돌이 싸이에 글쓴거발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도 해도 너무 하는 거 같아 글을 남겨봅니다"라고 운을 떼며, "아니 예전부터 같이 열심히 해보자 파이팅 했던 날들은 생각이 안나는 건지. 처음에 연습만 해도 좋아했던 우리들. 방송에 한번 나와 보는게 꿈이었던 우리를 잊어 버린 건지...다시 한번 거울을 보고 초심을 잊어 버린건 아닌지 생각해봤으면 좋겠군요. 자기 길을 찾아 간다고 말없이 떠나서 상처주고 한 것도 이해하고 함께했던 정에 용서를 했는데. 왜 온갖 어이없는 거짓말들과 상처 주는 말로 묵묵히 잘하고 있는 사람들까지 바보 만드는 건지 모르겠군요"라고 장문의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