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도 더 줄일 수 있긴해
3억 3천은 이미 알려진대로 취업 박람회 손실인데
이 중에서 확실하게 외부 손실은 2억 6천 정도임
7천은 자재 손실인데 이게 외부 자재인지 내부 자재인지 안나와있거든
나머지는 학교 수익에 대한 손실인거고
취업 박람회 빼면 외부 손실이 딱 하나 있는게 졸업연구회 대관료인데 2백 선이라서 큰 규모도 아니고....
근데 법적으로 시비 걸리면
저 2억 6천은 학생 부담일 확률이 매우 높긴 할 것 같아
- 돈 받아야할 주체가 학교가 아니라 외부 업체들이어서....
- 즉, 법적으로 시비를 거는 주체도 학교가 아니라 외부 업체일 확률이 높고....
- '외부 업체들이 견적 수신인을 총학생회로 했다'라는 말이 사실일 경우.... 진짜 총학 위험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