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합의중에 갑자기 원 소속사에서 3인조 비스트 ㅇㅈㄹ 하다가 길어질거같아서 걍 소송을 하지도 않고 개명한거 아님?
최근에 다시 비스트 되찾았대
티아라의 경우는 이거래
그룹 ‘티아라’ 멤버들도 자신들의 이름을 지켜냈다.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계약만료 전 뒤늦게 ‘티아라 T-ARA'상표권을 출원했다. 이에 티아라 멤버 4명은 특허청에 MBK의 상표 등록이 거절돼야 한다는 정보제출서를 제출했고, 특허청은 “티아라는 널리 알려진 저명한 연예인 그룹 명칭을 소속사에서 출원한 경우에 해당되는 상표이므로 상표법 제34조 1항 제6호에 해당되여 등록을 받을 수 없다”며 구성원의 동의 없이는 상표권 출원이 불가능하다고 거절사유를 밝히며 티아라 멤버들의 손을 들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