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단톡방이 1혈육의 조카, 2혈육의 조카 칭찬방으로 바뀐지 벌써 몇년되긴 했는데 2혈육의 조카가 조금 어려움이 있다가 요새 호전됐어 많이 근데 그 시기에 좀 혈육이 많이 지쳤었는지 나아지니까 그냥...ㅠㅠㅠㅠ 칭찬도 아니고 남 깎아내리면서 자식 올려치는 칭찬을 너무 많이 하는데 그동안 많이 속상했을거 알아서 뭐라하고 싶진 않거든?
근데 내가 원래 뭔가 그런 비교급 칭찬이나 이런거 안 좋아해서 걍 그런 류의 칭찬을 계속 듣는게 힘든데 어쩔수 없는거겠지...ㅠㅠㅠㅠㅠㅜㅜ아.....ㅠㅠㅠㅠㅠㅠ자식 두면 다들 왤케 변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