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한 달여 만에 소폭 올라 20%대를 회복했다. 반면 여당 지지율은 27%로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5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일주일 전 직전 조사보다 3% 포인트 오른 20%로 집계됐다. 국정 수행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3% 포인트 떨어진 71%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이유로는 '외교' 28%,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결단력·추진력·뚝심' 6%, '안정적' '국방·안보' '의대 정원 확대' 5%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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