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바로 앞에 내방이랑 내가 쓰는 화장실이 있거든? 그래서 그앞 서랍장 위에 화장실 오가면서 쓰기 편하게 생리대랑 탐폰 올려둔단 말이야 포장지 안에다가 넣어서
근데 아빠가 그거 치우래 보기 불쾌하고 불편하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아빠가 생리하는 것도 아니고 보는건데 왜 불편하냐고 내가 쓰기 편하게 둔건데 왜 치워야 되냐고 그러니깐 이러는 집이 어딨냐고 밖에 나가서 물어보라고 화내는데 진짜 개빡쳐서 존나 싸움
내가 치워야 되는거야? 참고로 손님 올 때는 다 치워둠ㅋㅋㅋㅋㅋ 걍 어이가 없어 엄마도 스리슬쩍 아빠 편 들길래 열받아서 방으로 들어왔는데… 하
잡담 아빠랑 싸웠는데 이거 내가 잘못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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