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같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생각해도 절대 입밖으로는 못꺼내거든?
근데 아무말안해도 저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기저에 깔고 있어서
서운해하는건가
하고싶은대로 다하고 있는거 같은 이유는 그냥 말 안하고 싶을땐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별것아닌 타인의 말에도 시비조로 말하고
아니 걍 갑자기 맥락과 상관없이 급발진으로 화냄
그러다가 막 갑자기 만지고 안아달라고하고 그래
자기가 멘탈이 힘든데 진짜 본인이 좋아하는거 해봐야 나을거 같다는 말로
온갖 종류의 쾌락? 즐기고 싶은건 다 하고 다니거든?
다 동의해줘 ㅇㅇ 해봐라 응원하는데 저 높낮이가 나아지는거 같지 않아
이해못한다고 서운하자는데
약간 나도 본인같은 감정상태가 되길 바라는건가
그럴수 있으면 그러고 싶은데 뭘 바라는지 모르겠어
우울증 환자 주변인들 뭐 그런 책같은걸 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