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타고 가다가 할머니가 여기 어디역이녜서 역 이름 하나 알려줬는데 나랑 마침 같은 곳에서 내리더니 저 바로 앞이 자기 집인데 커피 한잔 하고 가래
뭔...황당해서 바쁘다고 거절하니까 "아 집에 우리 아들이 있어서 보고가라고" 이러더라 존나 소름 끼쳤음 집에 아들 있는데 어쩌라구요 아들한테 상납 하는것도 아니고 길에서 여자한테 말걸어서 집에 데려가려는 미친 엄마들 있다는게 개황당하더라 거길 가겠냐고
뭔...황당해서 바쁘다고 거절하니까 "아 집에 우리 아들이 있어서 보고가라고" 이러더라 존나 소름 끼쳤음 집에 아들 있는데 어쩌라구요 아들한테 상납 하는것도 아니고 길에서 여자한테 말걸어서 집에 데려가려는 미친 엄마들 있다는게 개황당하더라 거길 가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