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읽는데 눈물이 나냐 아직은 이런 사람들이 많은 세상인데 어느 플랫폼을 가도 악플만 가득한 곳만 보다가 다른 세상이 존재한 듯한 따뜻한 댓글들 보니깐 포근한 시한편 읽은 거 처럼 마음 몽글몽글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