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 얘기를 듣고 속으로 와 진짜 무서웠겠다 어떡해.. 했는데 정작 당사자는 해맑게 웃으면서 그 남자한테 야 너 나랑 더 놀고 싶구나! 같이 놀자! 하고 더 놀았대나같으면 존나 무서워서 112 누르고 빠른 걸음으로 도망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