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이랑 일방적으로 연 끊었는데 진짜 한이 맺혀서 여기 올려봄
내 돈은 돌아가신 아빠 유산이고 (엄마와 공동상속) 1년 전에 돈 빌려달래서 내가 분명히 돈 얘기 하지 말자고 작년에 말했단 말이야
1년만에 또 힘들다고 그럼 결국 차단했는데 나랑 삼촌이랑 나이차가 29세임 진짜 맡겨놨냐? 유일하게 신뢰하던 친척이었는데 신뢰 다 깨짐 너무 비참함
잡담 덬들은 하나뿐인 조카한테 돈 빌려달라고 하는 거 양심 있다고 생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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