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땐 좋던 게 이제는 싫고
해달라고 했던 걸 해줘도 싫다고 하고
싫다고 난리쳤던 거 다시 들고오라고 하고
이래라 저래라
머리수가 많은만큼 말도 많고 의견도 많고 자기들끼리 잘 휩쓸려서 줏대가 없는데
거기서 쓸만한 의견을 골라듣고 선택적으로 결과물에 반영해야 하다니
정말 어렵다
모든 사업이 다 이렇긴 하겠지만 아이돌 사업은 특히.. 어려운 거 같다
저땐 좋던 게 이제는 싫고
해달라고 했던 걸 해줘도 싫다고 하고
싫다고 난리쳤던 거 다시 들고오라고 하고
이래라 저래라
머리수가 많은만큼 말도 많고 의견도 많고 자기들끼리 잘 휩쓸려서 줏대가 없는데
거기서 쓸만한 의견을 골라듣고 선택적으로 결과물에 반영해야 하다니
정말 어렵다
모든 사업이 다 이렇긴 하겠지만 아이돌 사업은 특히.. 어려운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