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앞에서는 진짜 엄청 착하고 그림 잘그리고 아기자기한거 좋아하고 그런애였음.... 쨌든 뭐 쉴드치고 그러는게 아니라 진짜 뒤에서 뭔짓하려면 숨기고라도 뭔짓할수 있다고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