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본인이 노력 많이 한 것두 알아
근데 부모님도 엄청 좋은 분 이신 것 같고
타고난 재능도 많고 머리도 좋고
유복한 집안에서 자라서 이 것 저 것 경험해본 것도 많고
어릴 떄 이야기 해준 거 보면 부모님과 추억도 많은 것 같더라 여행도 많이가고
물론 어릴 때 유학가서 외로움도 쎄게 겪긴 했지만..
생긴 것도 내 기준에서는 진짜 잘생겼거든 키도 크고~!
본인 성품을 되게 갈고 닦는 느낌이 난다고 할까 바른 길이 어딘지 알고 잘 가는 느낌도 있고
물론 불면증도 겪고 본인이 겪는 고충도 있다는 거 잘 알지만 이것도 건강하게 자기만의 방식으로 잘 풀어내는 것도 부럽고
자컨에서 아버지인가? 편지써주신 것보고 진짜 진짜 부러웠어 저런 부모님 밑에서 자랐다니..ㅋㅋ
이제는 자기 분야에서 인정도 받고 가족같은 멤버들도 있고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서 보면 참 부러워
심지어 이름도 예쁘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