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서사들을 섞는게 너무 이해가 안돼
영서는 모두 떠난 국극단에서 유일하게 자리를 지키는 인물이고
주란이는 옥경이 따라 영화판 갔지만 국극을 사랑한다는걸 깨닳고 다시 돌아오는 인물이고
부용이는 대본을 아버지에게 뺏긴 어머니처럼 자신의 작품도 약혼남에게 뺏기고 결혼 할 뻔 하지만 도망치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인물이고
걍 다들 서사가 있는데
잡담 주란 영서 부용 각자 서사가 있는 캐릭터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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