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는 다르지만 친구 무리중 유일하게 덕후라 만나면 서로 덕질얘기하느라 즐거웠는데 오늘 전화하는데 뭔가 심드렁해졌나봐ㅠ올해가 화제성 끝인거같아 지금을 즐긴다 이런 늬앙스로 얘기해ㅠ따흑 같이 서로 단콘하면 가주자했는데ㅠㅠ 또 나만 진심이었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