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내가 내돌도 좋아하고 커뮤든 짹이든 하지만 내가 구동방 덕질할땐 커뮤같은거 하나도 몰라서 걍 영상 검색해서 보고 블로그에 검색해서 보고 이런식으로 덕질했단말임 심지어 제와제로 갈라진 이후에도 제와제도 좋아했었음 그때도 지금 생각해보면 걍 행구마 덕질이었는데
그래서 어제 영상 뜨는거 보니깐 와 오랜만에 보네 역시 잘한다 좋다 이런 생각들었는데 딱 케톡 오자마자 그 십년 넘는 기간동안의 팬덤의 어쩌고 얘기가 계속 나오고 이러니깐 뭔가 내가 몰랐던 심연을 본 느낌이라고 해야되나ㅋㅋㅋㅋ
행구마덕질이 짱인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