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정부 유력인사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는 북한과 갈등 격화-무인기 침투 등 북한 도발 유도-북한 도발에 따른 대응-전면전-계엄령 발동 등의 시나리오가 암암리에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이야기가 더욱 설득력이 있는 것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부부가 명태균 녹취록 파문으로 인해 탄핵 내지 하야 위기에 몰린 상황과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 때처럼 가만히 앉아서 당하지 않겠다는 현 정부는 자신의 심복과 같은 충암고 인맥들을 군 요직에 박아놓고 언제든 북한과의 전면전 발발 후 계염령 발동을 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리차드 윤 취재부 기자>
출처는 선데이저널 미국에 본사를 둔 선데이저널
우크라 무기도발도 그렇고 하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