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막 너무 좋아서 벅차오르고 그러지 않아서
덕질을 하는 게 맞는지 걍 호감돌인지 헷갈림
지금 그냥 시간 넘쳐나는 백수고원래 내 최애는 활동이 거의 없다싶이 해서
새로 입덕한 돌 컨텐츠 하루종일 보는데
두루두루 귀엽긴 한데 최애는 안 생김
버블 구독할 마음도 안 생김 앨범도 안 삼
근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콘서트는 올콘 함
이걸 덕질이라고 해야할까
바로 직전 덕질에 진짜 미친듯이 모든 걸 쏟아부어서
그냥 내 덕질에 대한 온도가 떨어진 건지
지금 돌을 그 정도로 좋아하진 않는데
걍 심심하고 할 거 없어서 챙겨보는 건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