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자회견에는 총 30개 매체가 질문을 했는데 이중 MBC와 JTBC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날 기자회견은 기자들이 손을 들면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지목하는 기자들이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정치분야에서 질문은 총 16명에게 받았는데 뉴시스(출입기자단 총 간사), 연합뉴스, KBS, 문화일보, 국민일보, 연합뉴스TV, 중앙일보, TV조선, 한겨레, 영남일보, 채널A, 세계일보 순으로 진행됐다. 또 자유질문 시간에도 YTN, 서울신문, 부산일보, 경향신문 기자가 정치 관련 질문을 이어갔다. 윤 대통령에 가장 비판적인 매체로 평가받는 MBC나 JTBC 등의 질문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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