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좋아했던 최애는
좀 건강하고 잘 먹고 좀 무던한 덤덤충계열이라
군대갈 때 1도 걱정 안했고
군악대 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안하고
걍
건강하게 잘 다녀와! 하는 마음 되었는데
지금 최애 먼가 전 최애에 비하면
너무 사람이 얄쌍하고... 막 그래서
애정의 크기의 문제가 아니라
얘는 진짜 안보내고 싶음... 가야되는 거 아는데 진짜 걍... ㅠ ㅠ
맴이 안 좋음
진심 다 걸고 애정의 차이는 아님 ㅋㅋㅋㅋㅋ ㅠ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