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상에서야 어쨌든
현실에서 일베말투 쓰면 진짜 소문났음 내가 다니는 곳이 수준 낮은 인문계고였는데도ㅇㅇ
당연히 선생한테 시발이라 해도 소문남
여자애들한테 대놓고 미친듯이 막말하는 애....드물었음
그리고 그때도 교권 무너진다는 말 많았지만 아직 학부모가 선생을 어려워하는 시기여서 훈육이 좀 가능하기도 했음
넷상에선 일베, 디씨 중에서도 쓰레기갤들은 남초에서도 개쓰레기라고 걸렀고
진보성향커뮤들도 꽤 컸음
그런데 2012년~2014년부터 분위기 심각해지는 거 체감함
박 당선(일베 디씨 이용해 혐오정치 신나게 하심)이랑
교권은 전혀 생각하지 않은 채로 학폭위 의무화, 정서적 학대 처벌, 아동학대법으로 사실상 학교에서 아이들 훈육이 거의 불가능해진 점
이게 진짜 환장할 콜라보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