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잘만 놀고 모의고사도 대강 보고 아이돌도 실컷 보러 다니고 학원도 그냥저냥 다니고 그냥 평소처럼 살길래 걍 그런가보다 했는데.. 우리 가족이 공부나 성적으로 스트레스나 터치하는것도 아님 근데 담주 엄마 생일이라 뭐할까 뭐먹을까 하니까 본인 수능 앞두고 있는데 지금 자기 앞에서 그런 고민 해야하냐고 엄마 생일은 매년 있지만 수능은 한번밖에 없다면서 ㅅㅂ 아니 지 보고 뭐 준비하라고 한것도 아닌데 생각할수록 얼척없네 정시로 대학가는것도 아니면서 개유난이다 나랑 오빠랑은 저렇게 예민하게 군적 없어서 엄마아빠도 황당해하는중
잡담 막내 수능때문에 개쳐예민해졌는데 좀 짜증나는거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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