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한숨 나오고 어떨땐 나도 모르게 눈물도 나오고 (딱 한번 있었는데 몰래 숨어서 숨죽여서 울었음..)
밥도 못먹고 일하는거에 현타 오고 사람들은 계속 퇴사하고
인력 부족이고 일은 많고...난 1인분도 겨우 하는데 나에게 2인분을 요구하는게 벅참
나도 모르게 사람들에게 불친절해지고 짜증섞인 말투로 말하게되고 집에오면 왜 그랬을까 싶고...너무 퇴사하고 싶은데 또 재취업준비하고 새로운곳에 가서 적응할 용기는 또 없고...
다들 이러고 사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