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꼬는거 아니고 진지하게 저런 덕질을 해본적이 없어서 궁금한데
돌판에 어느정도 귀염라이팅과 모에화가 존재한다는건 너무 잘알긴하는데
특정 멤팬덤이 커뮤 짹 안가리고 거의 대부분 이렇게 덕질 포인트를 잡았더라고
말잘못하고 목소리 작고 조구맣고 힘없고 물건도 잘 못들어서 멤버들이 도와줘야하고
실수많이하고 어리숙하고 잘 울어서 멤버들이 챙겨줘야하고 조구많고 여린 내 최애
근데 실제로 덕깍지 빼고보면 체구가 작고 눈물많고 착한건 맞는데
그렇게까지 물건 들힘도 없고 연약하고 말잘못하고 그런 타입은 아니라서 그냥 건장한 성인으로 봐도괜찮거든
이런류의 덕질 포인트에 집착하는 심리가 뭘까 너무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