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전에도 그냥 보통 정도 였는데
심적으로 힘들 일이 있어서 살이 내렸어
160초중반대인데 지금 한 47? 이래
근데 자꾸 친구가 생각보다 둔둔하군
여전히 돼냥이다 한번 돼냥이는 살빠져도 돼냥
둔둔하다 이런식으로 말하거든?
아니 나도 이게 당연히 막 돼지새끼ㅋㅋㅋ
이런느낌은 아니라는 거 알지
나도 어느정도 애정기반?
친구니까 장난 치는 건 알겠는데
듣는 사람이 원하지 않는다고 ㅜ
근데 만나서 계속 하니까 스트레스받아서
그냥 좋게 둔둔하다 하지말라고 얘기했더니
실제로 둔둔한거아니면 그만아니냐
너 지금 너 둔둔하다 생각하냐
왜 예민하게 반응하냐고 오바떨지말래서 하...
설령 칭찬이라도 뇌절하면 누구든 듣기 싫지 않음?
속답답해져서 글씀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