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염려증 있긴함ㅇㅇ
엄마한테 병원가는거 말하면 싫어하니까 혼자 다니면서 치료받다가 어떻게 밝히게되면 왜 엄마한테 얘기를 안하냐고 엄청 서운해함....
그래서 다음에 치료받는거 말하면 치료하는건 좋은데 솔직히 넌 너무 그런거에 예민하대 꼭 이렇게 왜 사달을내냐고 (결핵인지 폐렴인지 구분이안가서 입사 예정이었다가 취소된 상황이었음)
난 또 얘기 안하고...
이게 몇년째 반복인데 대놓고 엄마 나 병원가면 뭐라고하니까 얘기하기싫다 하면 언제 또 자기가 그랬냐고함
그냥....나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