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는 애들이 이상한짓해도 잘 가르쳐야지하고 힘들어도 애들 다 너무 예쁘다 하는 사람이었거든
어느정도냐면 3년전인가 애기 거짓말 + 진상학부모 만나서 cctv 돌려보고도 인정안해서 괴롭힘 당한적 있는데도 애가 뭔죄냐고 교육 제대로 안되는게 너무 안타깝다고 감싸는 사람이거든
최근에는 정상적인 애들이 손에 꼽고 교육이 불가능하대 교육 아무리 열심히하려해도 애들이 진상부모 말투 그대로 학습해서 자기한테 따진대
직업의 회의감 느끼고 진짜 떠야겠다 그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