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육휴 간다고 미리미리 말해서
대충 시기 예상되게 팀원들이랑 공유하고,
제일 큰 문제가 대체자 늦게 뽑아주는 건데
본인이 갈 사람이니까
인사팀에 6개월 전부터 요청하고 한 텀이라도 더 빨리 뽑아달라고 수시로 채용 공고 체크하고
실제 업무 진행하면서 매뉴얼 만들면 좋으니까
업무 사이클 돌아갈때마다 틈내서 매뉴얼 미리 만들어놓고
솔직히 당연히 할 일인데 저런 유니콘 딱 한명 만났음
나머지??? 시기나 미리 말해주면 다행임ㅋㅋㅋ
인사팀 요청이니 제대로 된 매뉴얼이니 바라지도 않음(아니 바람)
일도 똑바로 안하고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하면서
나 육휴가면 어디 놀러가야지 여행가야지 뭐 어쩌구저쩌구
남아 있는 사람들 꼴받게 하는것도 아니고
아마추어같이 대충 일이나 하면서 언제 오나 그거만 기다리고 있고
그리고 사람 뽑는것도
지가 육휴 갈거면 지도 빨리 회사에 요청을 해야지
왜 남들보고 해줘 거리고 기다리고 있으면서 회사탓 제도탓을 하라고?
본인부터 쫌 뽑으라고 요청을 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