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동료들이 공교롭게도
전부 내리 육휴(한명은 첫째 출산후 복귀하자마자 둘째 얘기하고 또 육휴)
쓰면서 나한테 존나 순서대로 독박 다 씌웠던 개썅놈들임
당연히 여자고 남자고 선배직원들도 싹 다 모른척 무묭씨 힘들죠ㅜㅜ같은 소리나 하면서
금융공기업이라 나 진짜 취뽀 잘돼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버티면서
원래 다 이런거겠지 다 힘든거겠지 하면서 다니다가
자궁쪽에 병 생겨서;
아시발 애 키우러 간 사람들 일 대신 하다가 내 애도 못 낳겠네 확 무서워서 퇴사했음 지금도 개빡치고 아그래도 버텼으면 남는건 회사 이름인데 이런 생각도 아직까지도 하고..하여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