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은 게임 많이 하면 찐따취급한다 어쩐다 하는데 동서양 게임 인식 차이 정리하면 이럼
게임 자체에 대한 인식은 동양이 더 안좋음
서양에서 게임 많이 하는 애들 찐따 취급 맞음. 근데 이건 인식 차이임. 서양은 '콘솔'게임을 많이 함. 방구석에서 혼자 스토리있고 이런 게임 하는거. 찐따 취급 받는건 말그대로 씹덕임... 사교성 없고 집에서 게임만 하는 애들을 찐따 취급하는거지. 게임 자체는 서양 애들도 ㅈㄴ 많이함.(걍 판매량, 매출 보면 답 나옴) 게임을 바라보는 시각은 그냥 엔터테인먼트의 한 형태로 보는 인식이 강함. 요약하면 방구석 씹덕 같은 애들 제외하면 게임 자체에 대한 인식은 넷플릭스 같은 느낌에 가까움.
반면 동양은 콘솔 보다 MMORPG, 대전 형식 처럼 다른 사람과 즐기는 게임이 더 흥행을 많이 함. 특히 한국은 PC방이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친구들끼리 즐기는 분위기에 더 가깝고 이렇게만 들으면 왜 동양에서 더 인식이 안좋냐고 하는거냐 할 수 있는데 이건 정확히 말하면 부모들이나 정부가 게임을 바라보는 태도 차이가 있다는 얘기임. 동양은 게임이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로 봄. 근데 그와 동시에 열광적인 문화가 있음. 동양에선 게임을 학교, 사회에서 받는 압박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에 가깝기 때문에 다른 의미로 열광적임. 그래세 이스포츠가 더 발달한거고 ㅇㅇ동양에선 게임을 오락거리, 엔터테인먼트로 볼 수 없게 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