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몰릴거 알았던건 아니고 그냥 존나 파워 J라서ㅋㅋㅋ
근데 당일날 아침에 비까지 오니까 아이돌브마받겠다고 이나이에 일찍일어나서 빗속에 나가는게 현타왔단말야
화장품가게 오픈 기다리면 사장님이 이상하게 보지않을까 하는 초짜오타쿠의 괜한 걱정과함께...
우산쓰고걸어가면서도 아괜히나왔나가지말까(하면서계속걸어감)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이 구석진 동네에 열댓명 줄서있어서 혼자가 아니구나 싶어서 든든해짐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답사하길 존나잘했음... 금액까지 생각해뒀어서 그냥 턱턱집어 바로계산하고 승리함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