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중에 엄마가 폰만 보고 뭐하는거냐싶다 애가 자꾸 내 테이블와서 기웃기웃대기에 인사도 해주고 웃어주고 말도 걸어주고 했는데 이게 계속 반복되니까 슬슬 거슬려 애기가 내 발밑쪽에 자꾸 플라스틱 병 떨구거든? 이런데도 엄마가 폰만 보고 애를 케어를 전혀 안해 멀뚱멀뚱 보기만해 하.......카페가 조용할곳은 아니라고 생각하는사람인데도 답답함 내가 관대함없이 냉정한건가
잡담 카페에서 아기가 물건던지고 울고 소리지르는건 쌉 이해가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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