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막연히 sns가 너무 발달하고 코로나 글로벌 경기침체 이런 것들 때문에 사는게 팍팍해지니까 대중들도 사고방식이 팍팍해지나보다 막연하게 생각했었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케이팝도 여기까지인가보다 혼자 씁쓸하고 슬펐고 근데 지금 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가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케이팝이라는 강에 독을 풀고 있는 인간들이 있었을 줄이야.... 그냥 요즘 파묘되고 있는 것들 보고 있으면 기분이 너무 묘함
잡담 진짜 최근 몇년내에 케이팝 너무 유해해지고 병적으로 변질되어가는게 보여서 착잡했었는데 그 퍼즐이 착착 들어맞는게 소름 돋고 구역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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