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세대플로 쳐맞아서 한때는 싫어한 적도 있었는데
작년 제너앙콘 때 팬들이랑 연말 보내는 걸 소중히 여기고 있는 게 느껴지더라고ㅠㅠㅠㅠㅠ(비록 올해는 못하지만ㅠㅠㅠ)
그리고 데뷔일에 맞춰 캐롤풍의 팬송 내주는 것도 너무 좋아
https://youtu.be/Slz1kZrwVh4?si=SO32YkBqxdrTCYF4
화이트나 크리스마씨 캔들스도 좋아하는데 특히 디어 들으면 좌석마다 애들 편지 붙여져있고 선공개할 때 오르골 소리 들리자마자 다들 울었던 것도 기억남ㅠㅠㅠㅠ
'눈꽃이 온통 하얗게 이 길에 내리면 우린 그 위로 계속 걸어가면 돼' 이 가사도 눈물버튼이야... 데뷔쇼케할 때 눈 오던 거 생각나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