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구정물에서 탄생하고 활동한 그룹인지 그 주변부를 알고 나니깐, 그동안의 작업물들로 전달하려고자 했던 메세지들이 하나같이 다 우스워보임. 예술의 가치가 땅에 떨어지는건 한 순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