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식 노래 좋아하는 정도고 팬까진 아녔는데
나랑 똑같은 입장인 친구랑 둘이 갔다가
전광판에 한명한명 비춰질때마다 무슨 방금 이별하고 버림받은 사람들처럼 부르는거임 ㅋㅋㅋㅋㅋㅋ
보다가 친구렁 귓속말로 (방금 차인거야?) 이랬음 ;;
어리둥절하면서 (우는거야..????) 이러고 ㅋㅋㅋ
ㄹㅇ 현장에서 듣고 좋아진 노래임
잡담 데식 콘서트때 놓아놓아놓아 부르는 멤버들 보고 방금 헤어짐 통보받은 사람인줄 알았잖아
165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