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경찰 수사만 6개월째 진행 중"이라며 "저의 피해액만 11억 원이며, 10명 가까이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를 합치면 30억 원가량이다. 일부 피해자와 함께 A씨를 고소한 상황"이라고 피해 규모 및 상황을 전했다.
이는 피해 금액이 일부이며, 더 많은 피해자가 있다고 덧붙였다. 추정 피해 금액은 300억 원가량이다.
그러면서 "연락이 닿는 사람이 한국에 있는 기호뿐이라 FNC엔터테인먼트에 내용증명을 보냈으나 회사에서는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는 형식적인 답변만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잡담 박 대표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피원하모니의 리더 기호 군의 어머니가 자신에게 금융프로그램에 참여를 권유해 원금 상환을 포함해 수익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나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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