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기억도 안나고 주어찾아서 일부러 말하자는의도 아님 어차피 남배우 카르텔 엄청난거 모르는사람 없을거같으니 근데 내가 막연하게 느끼던걸 걍 아무렇지도 않게 말해준 느낌이라 더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