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앨범 낼때마다 무조건 다 갔는데 한 번도 실망한 적 없음 오히려 감동.... 먼저 손 잡아주고 아이컨택 정확하게 하면서 내 말을 진심으로 귀담아 들어줌... 몇 번 안면 익히면 바로 아는 척하고 그 전에 한 말도 기억하고 먼저 되물어보기도 하고..

사실 내 돌은 실력이 좋아서 실력부심으로 깊게 빠지게 된 거...였는데? 정신차려보니 태도나 멘탈을 더 사랑하게 됨

시간이 빨리 흘러서 얼른 팬싸 가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