셉 팬덤이랑 ㅈㄱ한테는 진짜 너무 고마운마음뿐이고
그동안 하이브 소속돌들이 이 사건에 아무 말 안얹어도
당연히 그러려니 했어 의무도 아니라고 생각했고
저사람들도 저 안에서 무슨 힘이 있겠냐 싶어가지고
(그래서 ㅈㄱ이 더 고마웠던거임)
서운하지도 뭐 기분상하지도 않았음
진짜 아무 생각 없었음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돌들 생각할 여력도 없었음
어제 ㅅㄱ 인스타 보고 내용은 좀 호불호갈렸지만
그래도 회사한테 반대목소리 내준거라 고마웠거든?
근데 오늘 ㅎㅅ 인스스 보니까 그게 아니었나?싶으면서
왜 그럼 그동안에는 지켜보고만 있었지 하는 마음도 들고
기분 진짜 복잡하다ㅋㅋㅋ
ㄴㅈㅅ덬들이 남돌 팬다는 말 듣기 싫어서
진짜 아무말 안하려고 했는데
걍 너무 속상해
기분 존나 이상해
분명 아무생각없는 뉴덬들도 많겠지만 나는 그럼
진짜 존나개인적인 의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