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많이 꼬인 상태임
보면서 막 시원하지 않고 애매하다는 기분이 왜 들었나 생각해보면
->일방적으로 하이브가 모두에게 주고있음
'그동안에 벌어진 많은 일들을 지켜보며 그래도 어떻게든 지나가겠지라는 마음으로'
'불이 꺼지기만을 바라기엔 상처받는 내 사람들 나의 팬들과 나의 멤버들을 위해'
-> 내 입장에서 지나가고 불이 꺼진다는건 하이브가 망하는거임
더한 피해자가 따로 있는데 왜 자기 팬들과 자기 멤버들을 위한다는거지? 문건에서 딱 자기들 부분만 본건가? 싶었음(물론 문건내용 하이브 싸패임)
우릴 위해 진심을 다한 스태프들과 우리 팬들이 상처받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
-> 물론 실무진들이겠지만 이미 꼬일대로 꼬인나는 하이브스텝으로 생각났음
이런 종합적인 이유에 걍 전체적으로 내용이 안들어왔었는데 다들 하이브 저격이라고 하고 어도어스텝도 좋아요 눌러서 어어 그런가보다 목소리 하나라도 더 합쳐지면 좋지 했었어
댓글에 모두가 따뜻한 세상 이걸 볼때는 ㅋㅋㅋ 반년째 너무 개좃같은 세상인데..? 했고 인스스 보니까 걍 할말이 없네
하이브 사과문 봤을때랑 비슷한 기분임 착잡함
걍 뉴의아가 계속 달리길래 난 아닌데 싶어서 말해봄 너무 답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