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혜자가 서로 서로 따뜻하게 대해주자는 식으로 말하면 고깝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큰 틀에서는 어쨌든 회사가 잘못하고 있다고 쓰인 글이라 내부 저격 용기냈다 생각되기도 하고
장문이니 전문이 공감되지 않을 수도 있고 당연히
이걸 그냥 덮어놓고 잘했으니까 칭찬만 해 이러는 것도 별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음
근데 결과적으로 하나하나 뜯어서 남는 게 뭐가 있나 싶은거지
어쨌든 이 상황이 해결이 되려면 뭔가 나아가는 게 있어야 하는데
내부저격하는 사람에게 완전무결함을 요구해서 얻는 게 뭔지 모르겠음
그냥 내가 보기에 별로니까 별로라고 함
이게 끝이면 진심 허무함ㅋㅋㅋ
그 검열들로 더 나올 수 있는 내부고발이 멈출 수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