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겜판도 보면 롤도 페이커라는 닮고싶은 사람이있고,
거기에 담긴 내 선수의 서사와 노력, 추억 모든게 담겨서 롤이 롱런하는 건데
나는 아이돌도 그래
내 첫 가수두 닮고 싶은 멋진 사람이었고, 내 추억이고, 팬과 소통하면서 지금은 광고 찍기보다 콘서트 돌아주는 내 가수 너무 고마움.
근데 망하는 게임봐라
게임을 유저들을 위해서 업데이트 하는 게 아니라 그저 돈 보는 물건으로 보고 현금과금 유저나 유지하려고 어떻게든 캐시샵 돌리다가 결국 사람들 이탈하고.
논란되는 몇몇 운영방식도 결국 아이돌 본질은 흐리고,
거기에 가수를 상품으로 보고 어떻게든 상품성 올려서 기업한테 돈받고, 돈버는 용으로만 돌리고 있는게 문제임.
그려려면 팬들이랑 소통하면서 으쌰으쌰하던 문화 무시하고,
기업들 리스트에 올라가는 주변 상품들부터 깎아내려야겠지.
우리는 1세대, 2세대 등을 거쳐 나쁜 팬질문화를 봐왔으니까
팬들끼리 서로 존중하는 문화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여럿 팬들의 마음을 무너뜨려서 너무 괘씸함
진심으로 좋은마음 담아 덕질하는 사람 밟아서 더 열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