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못진 타이밍만 되면 손발이 차게 식었는데 기어코 라이브로 투어 끝까지 무대 가져간 뚝심은 리스팩했음....이렇게 고통스럽고 미스테리하고 원망이 생기는 무대는 내 덕질 인생에 다신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