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적이고 내 감각... 넉김..... 이런것들로 살아온 인간인데 계획적이게 철저한 루틴으로 사는 사람들은 동경하면서도 나와는 안맞는거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최근에 너무 바쁘고 해야할게 많아지면서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루틴을 가져야 하나 싶은데 이게 계획적인건지..... 막 무리하게 ⭐️갓생⭐️ 이런게 되어 나같은 사람에게 괜히 번아웃만 부르는게 아닌지..... 이 경계와 선을 잘 모르겠어... 원래 어느정도 성향이 그랬으면 모르겠는데 평생을 즉흥. 감각. 느낌. 번뜩임. 순발력. 이런걸로 살아와서 진짜 모르겠음
잡담 생활습관? 고민 제발제발제발 들어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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