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공연 시작하고 얼마 안돼서 입장했는데 방예담 음색 짱좋음
오월오일 노래 다 좋더라 (먹을거 사러가느라 많이 못즐겨서 아쉬웠어)
볼사 안지영 귀여움ㅠ/ 남팬들 최정예로 보이는 응원봉 든 분들 있었는데 카메라에 율동 박제당해서 부끄러워하시는게 재밌었어 / 썸탈거야 여행 우주를줄게 같은 히트곡 실제로 들어서 너무 좋았음 / 여행 노래 끝나고 타이밍 대박으로 하늘에 진짜 여객기 낮게 지나감ㅋㅋㅋ
/공연 끝쯤에 안지영이 자기가 노래 부르는 모습이 행복해보였나요? 물었는데 뭔가 마음이 좀 싱숭생숭 했음
페퍼톤즈 사운드가 좀 미친듯 퀄리티가 느껴졌어 / 코로나때 빼고 그민페 올출이래 대단
데식 노래 잘함 / 마지막 순서라 걍 데식 야외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