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이 미묘하게 유리했음. 이재명 피습사건과 서가대가 연이어 있던 날이라 어그로들이 굳이 이 팀을 물고 늘어질만큼 한가하지가 않았던 듯. 기껏해야 'ㅍㄹㄷㅅ풍 미인이 없다' 'ㅎㅇㅂ인데 왜 인물이 없느냐' 정도의 외모 평가인데, 이건 이미 각오하고 있던 부분이라 별 타격감은 없음. 'ㅅㅂㅌ 뽑던 실력 어디갔냐'는 반응이 제일 웃긴게, ㅅㅂㅌ 데뷔할때도 온갖 외모 공격이 있었음.
'보고서에는 이 팀을 물고 늘어질만큼 한가하지가 않았던 듯' 이라고 썼지만 슬프게도 이틀 내내 외모 이슈로 핫게 감..